2020.05.25 19:33
윤미향 남편 신문사는 ‘개인사업자’…정의연 편집비·수원시 1.3억 받아 논란
2005년 시민주주 1.8억 기금모아 창간
곽상도·문체부, 수원시민신문 ‘개인사업’
창간 모금액 여부와 사용처 ‘오리무중’
윤미향 시민기자로 딸 여행기 올리기도
시민단체 ‘유령기자’로 기사 작성 고발
곽 " 尹이 관여했는지 수사 해야 한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대표로 있던 정의기억연대 소식지의 디자인 편집을 맡고, 수원시에서도 약 1억 3,000여 만원을 지원 받은 수원시민신문이 개인사업자로 밝혀졌다. 윤 당선인의 남편 김삼석씨가 운영하는 수원시민신문은 2005년 시민들에게 1억 8,000여 만원을 기금을 모아 ‘시민주주’ 중심의 법인사업체를 창간하겠다고 홍보했는데, 애초에 개인사업자로 등록한 것이다. 정의연과 수원시는 윤 당선인의 남편의 개인사업에 자금을 집행한 것이 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시민주주 1.8억 기금, 수원시민신문 등록은 ‘개인사업’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W0BOYAP
이 부부 의혹은 겹치지도 않고 매일 새로운 의혹이 나오니 양파도 이런 양파가 없네요.
기금모아서 개인사업체 차리고 시에서 지원받고...
이렇게 사업이 꿀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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