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1100만원 모금 방한용품 기부"
이용수·곽예남 등 일부 피해자 못 받아
"정의연, 의견 다른 피해자 차별" 지적
윤미향·정의연측 연락 닿지 않아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ARMY)가 지난 2018년 12월 16일 정의기억연대 측에 기부한 물건. '아미' 측은 자체 모금한 1100만원으로 구매한 패딩 점퍼와 방한용품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의연에 기부했다. 정의연은 이튿날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공개했다. [사진 정의기억연대]

 

 

그런데 이용수 할머니와 2018년 12월 당시 생존한 고(故) 곽예남 할머니(2019년 3월 2일 별세)는 '아미' 측이 기부한 패딩 점퍼와 방한용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미' 측은 당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숫자에 맞춰 퓨마에서 나온 패딩 점퍼와 패딩 조끼, 양말과 내의 세트,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망고, 키위 등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8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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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클럽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한 방한용품을 이용수 할머니와 곽예남 할머니 등 피해자 일부에게는 주지 않은 것으로...
img_read.php?url=MUtRMFB5eVoyWk4xM3JKajN중앙일보 - 김준희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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