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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강도높은 기자회견 이후 사람들 시선은 자연스럽게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향하고 있다. 하지만 논란의 한복판에 선 윤 당선인은 여전히 ‘침묵 모드’다.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 이후 26일 기준으로 8일째 두문불출이다. 민주당이 27일 잡아둔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177명 전체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에 참석할지도 불투명하다.

정의기억연대 역시 윤 당선인의 길어지는 침묵에 피로감이 쌓인 듯한 모습이다. 정의연은 안성 쉼터 논란 이후 “윤 당선인이 직접 나서 입장을 발표하고 해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현 이사장과 사무총장 등 임원진 대부분이 정의연 활동 경력이 짧아 여러 의혹들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관계 파악조차 힘든 여건이라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8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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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이 입주하기로 돼 있는 국회의원회관 530호 사무실에서도 윤 당선인을 만나볼 수 없다.
img_read.php?url=MUtRMFB5eVoyWk4xM3JKajN중앙일보 - 정진우 /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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