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SNS를 통해 알려진 ‘포항 덮죽 상표권 도용 논란’에 이어 부산의 카레 전문점 ‘겐짱카레’도 비슷한 피해를 입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겐짱카레 본점(본사) 주인의 ‘가짜 사위’가 허락없이 프랜차이즈를 내는가 하면 상표권을 출원해 요식업의 권리도 탈취하려 했다는 의혹이다.

 

SNS에 간곡히 써 놓은 호소문

 

겐짱카레 논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부산에 본점을 둔 겐짱카레는 일본인 부부 요시다 켄지와 요시다 사치코가 운영하는 일본식 음식점이다. 해당 음식점은 각종 맛집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널리 유명세를 탔다.

 

겐짱카레.jpg

 

 

http://www.bloter.net/archives/473106

지난달 SNS를 통해 알려진 ´포항 덮죽 상표권 도용 논란´에 이어 부산의 카레 전문점 ´겐짱카레´도 비슷한 피해를 입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겐짱카레 본점(본사) 주인의 ´가짜 사위´가 허락없이 프랜차이즈를 ...
Bloter.net - 채성오 / 2020-11-05

 

 

기사가 났네요.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가짜측에서 상표권 등록을 해버렸고 그로 인해 진짜 가게에서 상표권 등록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먼저 등록한 권리 없는 상표권 취소가 되고 진짜 가게의 상표권이 출원이 등록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겐짱카레 라는 상호를 계속 사용해서 영업을 하고 있고 문제를 계속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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