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21:21
넥슨, 영업익 '1조클럽' 달성…게임 '빅3' 중 최초
넥슨이 지난해 신·구 게임 조화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클럽' 달성에 첫 성공했다. 영업이익 1조원 돌파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업계 '빅3' 중 처음이다.
13일 넥슨은 지난해 매출 2조 6천840억원(엔화 2천485억엔, 이하 분기 기준 환율 100엔당 1천79.9원), 영업이익 1조208억원(945억엔), 순이익 1조2천491억원(1천157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5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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