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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해 신·구 게임 조화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클럽' 달성에 첫 성공했다. 영업이익 1조원 돌파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업계 '빅3' 중 처음이다.

13일 넥슨은 지난해 매출 2조 6천840억원(엔화 2천485억엔, 이하 분기 기준 환율 100엔당 1천79.9원), 영업이익 1조208억원(945억엔), 순이익 1조2천491억원(1천157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5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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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이 지난해 신·구 게임 조화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클럽´ 달성에 첫 성공했다. 영업이익 1조원 돌파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업계 ´빅3´ 중 처음이다. 13일 넥슨은 지난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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