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라이더들의 노동조합이 사측에 "중국인 밀집 지역 배달 금지"를 요청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이 혐오 정서에 기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민라이더스지회가 28일 '우아한청년들'에 발송한 공문을 보면 "우한 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많은 사람을 접촉할 수밖에 없는 배달 노동자의 특성에 따라 불안감과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협조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우아한청년들'은 국내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로 배민라이더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지회의 협조 요청 사항은 "우한 폐렴 위험이 안정화될 때까지 안전마스크 지급"과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읍, 면, 동) 및 중국인 밀집 지역(유명관광지, 거주지역, 방문지역 등) 배달 금지 또는 위험수당 지급"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11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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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락 기자] 민주노총 산하 라이더들의 노동조합이 사측에 "중국인 밀집 지역 배달 금지"를 요청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이 혐오 정서에 기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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