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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를 중심으로 '구형 번호판 영업'이 나오기 시작했다. 번호판 때문에 구매를 꺼린 고객을 상대로 벌인 영업이다. 일본차 업계는 '딜러 차원에서 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9월부터 제작된 대부분의 차량은 애초 신형 번호판을 달 수 있도록 사이즈가 변경돼 제작되지만 당국에 '앞서 제작된 구형 차량'이라고 밝힌 뒤 구형 번호판을 신청하는 것이다.

 

구형 번호판이 발급되는 순간 차량 번호도 세 자릿수가 아닌 기존 두 자릿수로 함께 발급된다. 차량 번호는 주민등록번호와 같이 한 번 발급되면 변경되지 않는다.

차 규격에 맞지 않는 구형 번호판을 받아 차량에 임시로 장착한 뒤 이번엔 자동차 검사소를 찾아간다. 이번엔 신형 번호판이 필요한 차량이라고 밝히면 신형 번호판에 앞서 발급된 두 자릿수 차량 번호를 새길 수 있다. 번호판은 신형으로 바뀌지만 차량 번호는 그대로 두 자릿수인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엄연한 불법으로 단속 대상이다. 우선 국토부가 개정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위반했다.

 

올해 일본차 브랜드의 판매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곤두박질치고 있다.

일본차 브랜드의 올해 9월 누적 판매량(2만 8,657대)은 지난해 같은 기간(3만 505대)과 비교해 6% 감소했다.

매월 감소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10월 누적 판매량(3만 634대)은 지난해(3만 5,261대)와 비교해 13% 감소했다. 11월 누적 판매량(3만 2,991대)은 지난해 판매량(4만 663대) 대비 19% 감소했다.

일본차가 올해 상반기, 9년 만에 한국 수입차 시장 점유율 최고치(21.48%)를 기록한 점을 고려할 때 상승세가 불매운동에 바로 꺾인 것은 일본차 입장에선 뼈아픈 부분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6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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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에 일본車, 할인 넘어 불법행위
img_read.php?url=R0xDZE1VMDhYZ3BGNGZjb0hnocutnews.co.kr /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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