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1 15:08
롯데칠성, 망가진 주류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통합 대표이사가 롯데주류 정상화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주류사업이 부진을 겪고 있는 만큼, 당분간 체질개선 및 시장 점유율 회복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내년도 정기임원인사에서 이영구 롯데칠성 음료BG 대표를 롯데칠성 주류사업부문(롯데주류)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로써 이영구 대표는 음료사업과 주류사업 모두를 총괄하게 됐다. 3년 만에 원톱 체제로 재통합된 셈이다.
현재 롯데주류는 최악의 해를 보내고 있다. 경쟁사와의 경쟁도 힘든 상황에서 일본불매운동의 유탄까지 맞으면서 실적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http://newsway.co.kr/news/view?tp=1&ud=2019122014385000855
아니요. 저도 이슬처럼 포함 롯데꺼는 안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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