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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이라는 인삼공사 소속 선수가 점프 후 착지하다가 무릎이 심하게 꺾임.

엄청 고통을 호소하는데 3분 넘게 들것이 안 들어오다가 '경호팀'이 들것을 들고 옴. 오기 전에 선수가 엄청 고통스러워 하는 게 방송으로 중계됨.

 

들것에 옮길때 의료진이나 교육을 받은 사람이 옮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고...

배구팬들은 도대체 의료진 뭐하고 있었냐고 한국배구연맹, 인삼공사 프런트 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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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몽상가 25 Lv. (54%) 58750/608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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