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어업 지도 공무원 A씨가 북측의 총격으로 사망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등의 유감표명이 담긴 북측의 통지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는 북한의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이모(47)씨가 사망한 것에 대해 "정체불명의 남성이 단속 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려고 해 준칙에 따라 사격했다"는 북측의 입장을 전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5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통지문을 통해 피격된 공무원 이씨가 신분 확인에 불응하고 도주하려는 상황이 조성돼 10여발의 총탄을 사격했다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1265

북한이 통지문을 통해 피격된 공무원 이씨가 신분 확인에 불응하고 도주하려는 상황이 조성돼 10여발의 총탄을 사격했다고 했다.
중앙일보 - 염태정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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