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는 벨류체인 단기적인 상황을 제가 보는 관점

주가는 항상 미래를 선반영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삼전 1분기 영업이익 어닝서프라이즈는 모두다 확신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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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믿고 주식을 사 모으기 때문에 주가는 오르고 있고 막상 발표하기 전까지는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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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모두 5조 중반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삼전 처음접하시는 분들 영업이익 5조가 삼전의 주가가 역사상 최고점으로 갈 수 있는 실적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반도체 부분 적자를 벗어난 상황의 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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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닝서프라이즈 라는건 단지 예상을 깨고 반도체부분 흑자로 돌아섰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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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전자를 뚫고 위로 쭉쭉 갈 실적은 아니라는거죠.

그럼 더 가려면 보다 더 빠르게 실적이 크게 늘어날 징후가 포착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징후는 이번 실적발표에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1분기 잠정실적이 6조 이상 이렇게 나온다면 아마 실적발표 후에 주가는 위로 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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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상대로 5조 중반 정도 나온다면? 어닝서프라이즈는 맞지만 주가는 지금까지 이걸보고 올라온 주가을 유지해줄 힘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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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주 실적발표 전까지 얼마나 더 오를지 모르지만 실적발표 후 대응은 잘 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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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실적 컨센서스 이상으로 잘 나와주고 주가 유지되다가 매출 증가 확실한 이슈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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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항상 미래를 본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