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본인은 애석하게도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etf로 간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므로 나에게도 유효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전 이런 성장을 담보로한 실적위주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기업은 오히려 단순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떨때는 너무 많은 생각이 손해를 가져올 때도 있기도 하구요.

 

매 분기 분기의 실적과 다음 분기의 컨센도 제시합니다.

 

1.실적이 제시했던 컨센을 크게 하회하였는가?

2.다음 분기의 컨센도 이익 증가폭을 줄여서 제시 했는가?

 

위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보면 이제 성장이 멈추고 성숙기에 들어가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성숙기에 진입하는 징조가 보인다면 파티에서 조금 일찍 빠져나오는 자세를 취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성장은 멈춰도 매출과 이이익은 쇠퇴기가 오기전 까지는 유지가 될 겁니다. 하지만 주가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먼저 움직이죠.

 

이미 진입해서 충분한 파티를 즐기던 분들은 조금 하락하는 시점에 나와도 기분 좋게 나오지만 파티 끝나가는거 모르고 진입한 분들은 입장료만 내고 그냥 나와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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