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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목의 주식으로 누구는 벌고 누구는 잃고 차이가 나는 이유는 결국 언제 사고 언제 파느냐의 차이 입니다.

 

삼전 같은 경우 삼전의 영업활동의 사이클을 잘 파악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매수를 한다면 잃지 않을뿐 아니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남들이 환호하고 얼마 간다라고 할때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때로는 왜 사냐나는 비아냥도 들어가며 모아가야합니다. 이 이야기는 역설적으로 삼성전자라는 회사가 호실적을 내고 있을때 주식을 사모으는게 아니라는 이야기죠.

 

삼성전자가 반도체부분 큰 적자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을때 매입을 했습니다. 저는 타이밍이다 싶은때는 각잡고 분할매수를 합니다. 이렇게 매입하면 내가 너무 비싸게 매입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죠.

 

몇차례 수익실현의 기회가 와서 삼전으로 돈을 벌었죠. 최근 다시 작은수량 매입을 했습니다. 이건 아주 작은 시세차익과 1분기 배당을 목적으로 들어간 것이라 곧 수익실현을 목표로 합니다.

 

반도체 전부분에서 훅자전환이 확실시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중권사들은 삼전의 목표가를 10만원 이상이라고 하고 슬슬 심성전자를 사야한다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하지만 전 그 전에 팔고 떠날 겁니다. 높이 올라가도 그건 제 몫은 아닌거죠.

 

전 삼성전자 주식이던 국내주식은 무턱대고 장투는 수익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차라리 장기간 매입과 매도를 반복해서 먹고 또먹고 하는게 현실적으로 버는 투자법으로 유리하다고 봅니다.

 

7만 3천원 정도에 제가 모은 주식을 이번에도 수익을 내고 팔 수 있을지 수익률은 얼마나 될지는 지나봐야 알겠지만 이번에는 방망이를 아주 짧게 쥐고 휘두르려고 합니다.

 

ps. 4월 초 1분기 잠정실적을 유심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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