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공격행보 이어가는
'2030 주린이들'의 목소리
"어쩔수 없는 선택"
신규계좌 개설 작년 5배 급증
취업·내집마련 고달픈 젊은층
예적금 깨고 신용대출도 불사
"종목 공부도 하죠"
우량주 사고 '역발상' 투자
노후 자금용으로 묻어두기도
3월 재개하는 공매도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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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예·적금도 언제든지 깰 준비가 돼 있다." "개인들의 유동성이 풍부해 외국인이나 기관 매도도 두렵지 않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150선을 넘어선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20·30 주린이(주식+어린이)들의 시선이다. 단기급등에 따른 우려가 있을 법도 한데 전혀 두려움이 없었다. 오히려 빚을 내서라도 주식에 더 투자할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적 투자 행보가 이어지며 증시 활황이 지속될지 주목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0180947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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