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1 11:01
'여가부 폐지' 국회 국민청원, 9만명 돌파...거센 후폭풍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는 국민 청원에 9만2000여명이 동의했다. 여가부가 최근 고(苦)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늑장 대응한 데 대한 후폭풍이 어마어마해 보인다.
국회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여가부 폐지에 관한 청원'은 21일 오전 9시 기준 9만2600여명이 동의해 달성률 92%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게재된 지 4일 만이다.
청원인은 '하는 일은 없고 세금만 낭비하며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기 위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예전부터 하는 일은 없고 세금만 낭비하기로 유명했던 여가부의 폐지를 청원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721091316719
작성자
글 작성 수 | 2,884개 |
---|---|
추천 받은 글 | 1,011개 |
글 추천 수 | 1,521개 |
가입일 | 19-08-17 |
댓글 수 | 3,046개 |
추천 받은 댓글 | 6개 |
댓글 추천 수 | 6개 |
최근 로그인 | 24-11-25 |
댓글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