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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는 국민 청원에 9만2000여명이 동의했다. 여가부가 최근 고(苦)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늑장 대응한 데 대한 후폭풍이 어마어마해 보인다.

 

국회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여가부 폐지에 관한 청원'은 21일 오전 9시 기준 9만2600여명이 동의해 달성률 92%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게재된 지 4일 만이다.

 

청원인은 '하는 일은 없고 세금만 낭비하며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기 위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예전부터 하는 일은 없고 세금만 낭비하기로 유명했던 여가부의 폐지를 청원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721091316719

[사진=국회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는 국민 청원에 9만2000여명이 동의했다. 여가부가 최근 고(苦)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늑장 대응...
ajunews.com - 박경은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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