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 19:03
박원순 성북동서 실종 … 경찰 "미투 신고 접수된 것 맞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접수된 상황에서 미투 연루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고 112에 신고했다. 당시 박 시장 전화기는 꺼진 상태였다. 마지막 소재지는 성북동 인근.
경찰은 2개 중대를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드론과 경찰견까지 투입됐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70927787
작성자
글 작성 수 | 1,832개 |
---|---|
추천 받은 글 | 942개 |
글 추천 수 | 1,488개 |
가입일 | 20-02-06 |
댓글 수 | 2,331개 |
추천 받은 댓글 | 3개 |
댓글 추천 수 | 3개 |
최근 로그인 | 24-11-25 |
댓글 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