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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상표 브로커가 상표 등록한 bnc치킨 이미지. 이선애 기자 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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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상표 브로커가 상표 등록한 풀무원 이미지. 이선애 기자 lsa@

 

치킨, 빵, 고추장 등 국내 식품·외식업체의 제품 브랜드가 중국인 상표 브로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중국 진출을 앞두고 상표를 출원·등록하려고 보면 이미 제품과 브랜드를 따라 한 상표권이 무더기로 등록돼 사업 전개에 차질을 빚고 있다. 다양한 상품 분류로 브랜드를 먼저 출원·등록해 시장 진출을 방해하고 높은 합의금과 사용료를 요구하는 등 지속적인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한 변리사는 "국내 상표들이 중국에 등록되어서는 안 된다는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중국 상표법상 규정에 그런 법적 근거가 없다"면서 "이의 제기를 해도 이기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4620580&date=20200208&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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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중국 진출을 앞두고 시장 조사를 해보니 이미 우리 브랜드의 상표가 무더기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상표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수천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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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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