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1 11:39
건보 정규직으로 바꿔 달라는 콜센터 노조의 요구 과도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민간 위탁업체 콜센터 노조가 1일부터 공단 직고용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제2의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민간회사 정규직 신분인 1600여 명의 콜센터 직원들을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전환해달라는 요구는 극심한 노노 갈등과 공정성 시비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사례인 인국공 사태와 달리 위탁업체 정규직의 본사 직고용 형태라는 점에서 새로운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다.
https://www.mk.co.kr/opinion/editorial/view/2021/02/1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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