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매점·카페, 밤 9시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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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8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의 일부 밀집지역의 시민 출입을 통제한다. 이날 밤 9시부터는 서울 시내 모든 한강공원의 매점과 카페가 문을 닫고, 주차장에도 진입할 수 없다.

먼저 한강사업본부는 지하철역이 가까워 인파가 몰리는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의 일부 지역을 이날 오후 2시부터 통제한다. 여의도는 이벤트광장·계절광장을, 뚝섬은 자벌레 주변 광장, 반포는 피크닉장 1·2가 통제 구역이다. 신용목 본부장은 “전체 한강공원 이용 시민의 절반 가까이가 이 세 개 공원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통제 구역을 설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612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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