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밤 9시까지만 정상영업…이후 포장·배달

헬스장·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운영중단…10인 이상 학원 비대면수업

감염위험도 높은 그룹 겨냥 방역 강화…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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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일간 수도권 프렌차이즈형 카페에서는 매장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또 음식점은 낮과 저녁 시간에는 이용할 수 있지만,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이용 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했는데도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자 이런 강화된 방역지침을 추가로 시행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감염 위험도가 큰 젊은층과 아동·학생, 고령층이 주된 대상으로, 3단계보다 낮은 2.5단계 수준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8090451530

수도권 2.5단계…프렌차이즈 카페 포장배달만-밤 9시후엔 식당도(종합), 강애란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8-28 14:39)
연합뉴스 - 강애란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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