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3 20:54
"2030 등 돌릴라"...빙그레, 남양 등질까
“빙그레 우유를 남양유업이 만들었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 되는 글이다. ‘빙그레우스’ 등 캐릭터를 내세워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빙그레가 지난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과 올해 경쟁사 비방 사건으로 불매 운동에 시달리는 남양유업에 생산을 맡길 이유가 무엇이냐는 의문인 셈이다.
이 같은 지적이 이어지자 빙그레는 외주 생산처 변경, 김해 공장 증설 방안 등을 검토해 남양유업에 발주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서울경제]
빙그레 사장님, 실수하셨어요 ㅠ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IHRV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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