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내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종결되면 자살률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왔다. 재난 기간에는 극단적 선택할 여력이 없어 자살률은 오히려 감소했다가 그 이후 경기 침체 등 실업으로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 신천지 교회발 코로나19 대형 확산이 시작됐던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자살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국내 감염자수가 1만명을 돌파한 4월에도 지난해에 비해 22건이 줄었다. 특히 5월은 제일 큰 폭인 138건이 감소했다.

다만 이 수치는 경찰청 데이터와 연동한 추정치여서 추후 8월에 공식 집계할 때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과장된 뉴스는 아닐듯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업을 잃거나 다른 직종으로 이직한 사람들이 제 주변에도 있어서... 암울합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2117280751647

내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종결되면 자살률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왔다. 재난 기간에는 극단적 선택할 여력이 없어 자살률은 오히려 감소했다가 그 이후 경기...

 

 

 

작성자
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링크주소 복사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