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2월에 박 시장 성추행 하소연…4월 시장 비서관에게 성폭행 당해
"피해 하소연후 외려 성폭행 당한 공포·충격으로 시장 성추행 사실 공개 결심"
UPI뉴스, 피해자측 기자회견 앞서 "4월에 박시장 성추행 피해 사실 알려" 보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A 씨(전 비서)가 지난 4월 시장 비서실 회식 때 시장 비서관 B 씨(별정직 7급)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박 시장 성추행 피해자와 4월 비서실 성폭행 피해자가 같은 인물이었다는 말이다.

이에 따라 4월 성폭행 사건에 대한 박 시장의 안일한 대응이 박 시장 고소로 이어졌을 개연성이 한층 짙어졌다. 서울시는 당시 가해자인 시장 비서관 B 씨를 다른 부서로 인사이동시켰을 뿐 제대로 징계하지 않았다.

 

박원순고소인측.jpg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7140062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A 씨(전 비서)가 지난 4월 시장 비서실 회식 때 시장 비서관 B 씨(별정직 7급)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UPI뉴스 - UPI뉴스 / 2020-07-14

 

서울시 공무원이 직원을 성폭행 했던 일까지 있었다고 까지 알려졌었는데 그 피해자가 박원순 전 시장으로 부터 성추행 당해왔다고 하는 고소인과 동일인 이었다니..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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