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 18:18
박 시장 딸은 오후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다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경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91594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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