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서 '배민 신용카드' 나온다…"국내 배달앱 최초"

하반기 출시 예정
배민포인트에 집중 혜택 제공
친환경 식품 용기 개발 컬래버레이션도

배달의민족 전용 신용카드가 올 하반기 현대카드에서 나온다. 국내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카드가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최초 항공사(대한항공), 국내 최초 커피브랜드(스타벅스)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선보이며 PLCC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후속작이다.

현대카드는 8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PLCC 상품 출시와 운영 및 마케팅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LCC는 자체 신용카드를 갖고자 하는 기업이 전문 카드사와 함께 운영하는 카드다. 카드 혜택과 서비스를 해당 기업에 집중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70809322872815

현대카드서 ´배민 신용카드´ 나온다…"국내 배달앱 최초"(종합)

배달의민족 전용 신용카드가 올 하반기 현대카드에서 나온다. 국내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카드가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최초 항공사(대한항공), 국내 최초 커피브랜드(스타벅스) 상업자 표시 신...

아시아경제 /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