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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6일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교인들이 코로나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이 교회 교인인 30대 여성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첫번째 확진자가 24일 청년부 리더 집중 연수와 21일 4부 예배에 참석해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코로나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알렸다. 2020.6.26/뉴스1

 

서울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에서 12명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신도 수가 1700여명에 달할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역 인근에 위치한 교회다.

코로나19 사태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의 중심축이 됐던 교회발(發) 감염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최근 수도권·비수도권 방문판매업체 관련 방역만으로도 벅찬 방역당국으로선 부담이 더욱 커졌다. 

 

 

잠잠하다 싶으면 교회에서 한 건 해주네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431093&date=20200626&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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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서울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에서 12명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신도 수가 1700여명에 달할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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