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맑아 국내 전역서 관측 가능…천문연 "눈 보호장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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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천문 현상인 부분일식이 일어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서울 기준)부터 일식이 시작돼 오후 5시 2분 최대 면적을 가리게 된다.

이때 일식 면적은 태양 면적의 45%다

 

일식은 2시간 11분만인 오후 6시 4분 끝난다.

 

 

천문연은 "적절한 보호 장비 없이 태양을 보는 것은 눈에 손상을 줄 수 있다"며 "태양 필터가 장착된 망원경이나 특수 안경을 활용해 관측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일식은 두 번 일어나는데, 12월 예정된 개기일식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번이 국내에서 관측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일식이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 1일에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10080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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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 절반 가려지는 부분일식…다음은 10년 뒤에나, 박주영기자, IT.과학뉴스 (송고시간 2020-06-21 08:23)
img_read.php?url=bXRScSthVVZSRzc5aFIxUlo연합뉴스 - 박주영 /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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