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시위대를 겨냥해 "폭도"(rioter)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연방군대 투입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곳에서 지난 25일 백인 경찰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항의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며 폭력 사태로까지 번진 상황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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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사망' 항의 시위 중 방화 일어난 미니애폴리스(미니애폴리스 로이터=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방화로 불타는 건물을 지켜보고 있다. leekm@yna.co.kr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644738&date=2020053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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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의 80%는 미네소타주 외부서 와…군대의 무한한 힘 활용" 법무장관 "극좌파가 부채질" 엄단 경고…국방부도 "군투입 준비돼"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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