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1 08:49
여의도 중심 '홍우빌딩' 발칵…학생 3000명 검사 받아야
서울 여의도의 한 학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여의도 중심지인 홍우빌딩 '연세나로' 학원에서 강사와 수강생 2명 등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하면서다.
여의도 홍우빌딩에 있는 연세나로학원 강사 A씨(26·여)는 인천 계양구 거주민으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수강생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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