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3 23:57
스타벅스 680잔 주문한 고객
실제 여의도공원 리저브 매장에서 한 소비자가 300여잔의 커피를 주문하고 e프리퀀시 상품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비자는 커피에 '자유롭게 가져가서 드시라'며 메모를 남겨 일부 고객들이 커피를 가져갔고 남은 수량은 폐기했다는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잘 만들어진 MD의 퀄리티에 스타벅스의 인기가 더해지며 매년 행사마다 이슈가 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제품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또 한 번 '대란'이 벌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저 굿즈가 뭐길래 스타벅스 680잔을 결제할까요? 물론 거기 왔던 다른 고객들은 덕분에 커피 공짜로 마셨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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