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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새 50명정도 늘어났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20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대구에서 코로나 19확진자 판정을 받은 이는 모두 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들 대부분은 국내 31번째 확진자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같은 시간대에 예배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19일부터 31번째 환자과 같이 예배를 봤던 신도 1천1명을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중이다. 이중 135명이 발열 등 유증상을 보여, 우선적으로 코로나 19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진단검사는 한동안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2210100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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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새 50명정도 늘어났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20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대구에서 코로나 19확진자 판정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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