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병원 응급실 등 폐쇄..신천지 교인 간호사 확진
신천지 교인인 대학병원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응급실과 병동 1개 층이 문을 닫게 됐다.
20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따르면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이날 오후 1시부터 응급실과 호흡기 병동 1개 층을 폐쇄했다.
이 간호사는 전날 오전부터 두통과 발열을 호소해 응급실에서 독감 검사를 받았다.
그는 독감 음성 결과를 받고 퇴원하라는 권유를 받았으나, 강하게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그는 선별진료소 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고 나서야 신천지 교인임을 밝혔다.
폐쇄한 응급실과 병동 안에 있는 정확한 환자와 의료진 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이 이날 대구시가 발표한 확진자에 들어가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는다"며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0153110979
카톨릭병원에 신천지 교인이 근무하는 것도 놀랠 일이지만....
이 신천지 사이비 종교인들 특징이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숨기기 때문에 확진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러한 모든 사실을 숨긴다는게 정말 전염병을 막는데 어려움을 넘어 급속한 전파를 시키는 집단일 수 밖에 없는게 문제 입니다.
확진을 받고 나서도 대부분 동선등을 묵비권으로 진술하지 않는 이유도 자신들이 공개하지 않으려는 장소등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인데 종교적 신념이 국가 전체를 위협에 바뜨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참 어리섞은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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