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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입국한 중국 우한교민들이 2주간의 격리생활을 끝내고 15일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났다. ⓒ프레시안(이숙종)

 

지난달 31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던 우한교민들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치고 15일 오전 퇴소했다.

이날 퇴소한 우한교민은 700명 가운데 1차로 입국했던 교민 366명으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머물던 198명과 진천 국가공무원개발원에서 머물던 173명이다.

교민들은 이날 오전 10시쯤 정부가 마련한 45인승 버스를 나눠 타고 전국 5개 권역별 거점으로 이동 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정부는 지역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승용차는 허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교민들의 버스 하차장소도 비공개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2&aid=0002122216&date=20200215&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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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종 기자(=아산)] 지난달 31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던 우한교민들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치고 15일 오전 퇴소했다. 이날 퇴소한 우한교민은 700명 가운데 1차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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