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억울한 피해자 입니다
저는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연락받은 최민경일당 금융범죄 공모단 수사를 고의로 방해한 게 아니며 억울하고 선량한 피해자 입니다

소극적이고 조심성없는 성격이라 긴장하면 인지와 이해를 잘 못해 협조조사 중 본의 아닌 실수를 했습니다 특히 조사 과정 중 육체적, 정신적 긴장 및 피로와 압박감을 느껴 더 그렇게 됬습니다

제가 피해입게된 주의사항은 '제가 통화 중 전화를 끊어두고 검사님의 3번의 연락을 못 받아' 공무집행방해죄를 받은 것 입니다 이 경우 본인이 사건의 피해자 일지라도 수사의진행을 방해하였다는 이유 입니다

마지막 전화통화 과정 중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범인을 잡고나서 원래대로 망에 맞게 돌려놓기위해 제 휴대폰 전원을 끄고 지시한 시간에 켜야하는 내용인데 거기서 제가 먼저 통화를 끊은 겁니다
"전화 끄세요!" 라는 검사님의 마지막 말을 듣고 통화 중 바로 전원을 끄는 것 이라고 이해해 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지시했던 시간에 전원을 켰습니다

이건 녹취를 자세히 듣고나서 전화종료 후 끄라는 것에 대해서 언급한게 있었다는 걸 알았지만
당시엔 그 부분이 명확히 안 들렸고 마지막 말의 지시를 그대로 이행했으며, 통화종료가 아닌 통화 중이라도 내용이 끝나면 제가 전원을 꺼놓아도 되는 걸로 알았습니다
주의사항은 조사 중 통화에 대해서 조사자는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것 '조사자가 통화를 끊을시 검사님이 3번의 전화를 하고 그걸 받는 것' 인데
제가 진행해야 하는 내용에 초점을 잡고 집중하느라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끈 상태로 14분간 유지하는거라 그 사이에 3번의 연락을 받지 못 했습니다

한 순간에 전 공무집행방해죄로 2년이하 징역과 3천만원의 벌금을 내야하고 공개수배에 등록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사건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져도 동일하다고 합니다

이런 리스크가 있는 사항 때문에 혹여 정신없는 상황에서 경험없고 강제로 온 선량한 협조조사자들이 순간 잘못하여 제2의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해자, 피해자 구분을 피해자 본인이 직접 증명하는 과정에서 주의사항도 많도 행동제약 등 부담이 매우 크기도 하며, 조사방식에 압수수색영장 발령을 통한 것과 임의협조조사가 있어 고를 수 있다지만 둘 다 국민을 너무 강제하고 힘들게 하며, 범죄자를 가리는 도구로 쓰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그 날 저는 계속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에 도움을 주었고 또 도움이 되었으나 결국 이런 피해를 입고 말았습니다 지극히 평범할 줄 알았던 인생이 한 순간 실수로 이렇게 되네요 제가 사건의 관련자가 아니었다면 평범히 살았을텐데요...

제가 유서를 쓰는 본 목적은 공무집행방해죄를 얻게된 이러한 상황이 있었고 고의가 아니며, 범죄를 옹호하지 않고 협조하려 했던 선량한 피해자 였단 걸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엄마 아빠 미안해요 동생 ○○아 잘 있어 나 없는 건 크게 생각하지마요 원래대로 행복하게 사세요 그래야 제가 편할 것 같아요 당장은 슬프겠지만 한 순간 지나가는 거라고 여기면 좋을 것 같아요 된다면 제가 꿈에 나올게요 이러면 낫겠죠?

장례식은 간소하게 해주세요 이런 일로 불편드리고 싶지 않아요 다가 오는 설날에 이런 소식이라 너무 죄송하네요
주위 주민분들 죄송하고 지인 가족 친척 친구분들 미안하고, 우울해하지 말고 원래처럼 일상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억울하게 또는 선량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불행을 얻지 않길 바랍니다

저의 휴대폰에 조사 통화녹취기록이 3개 ***-***-*** 번호로 있습니다 길이는 각각 07:10:45
00:37:31 03:06:17 이며 서울지방검찰청에도 녹취기록이 있습니다

제 물품은 마포구(○○동) 주민센터입구 오른쪽에 여성안심보관함24번에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잡힐까 하는 두려움에 가져오지 못했는데 챙겨올걸 그랬네요....

 

 

아버지가 올리신 국민청원 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5096

 

작성자
연쇄할인범 3 Lv. (2%) 825/1440P

회원정보의 서명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애플 에어팟프로 경품이벤트 image 웰바잉 20.02.03.13:56 80 4
공지 해피머니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증정 이벤트 경품이벤트 image 웰바잉 19.11.18.12:31 219 2
공지 웰바잉 이용규칙 웰바잉 19.08.17.15:11 262 0
인기 부산의료원서 사망한 40대 남성, 코로나19 '음성' 1 image new 블루버드 6시간 전15:01 88 0
인기 '코로나19' 29번 환자, 82세 남성 한국 감염경로 '오리무중'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전면 폐쇄 2 image 연쇄할인범 1일 전11:47 98 0
1361 편의점 `1+1` 알고보니 乙의 `눈물`…공정위 비용전가 CU에 과징금 `철퇴` 2 튜닝셀프 4일 전20:00 9 0
1360 "마스크 411만개 사재기 적발…국내 하루 생산량의 41%" 2 image 블루버드 4일 전17:24 14 0
1359 '공포의 日크루즈' 또 확진자 나왔다···44명 늘어 총 218명 1 image 불면몽상가 4일 전14:02 16 0
1358 백종원이 알려주는 충무김밥 레시피 2 image 불면몽상가 4일 전11:09 16 1
1357 이재용 삼성 부회장 ‘프로포폴 투약 의혹’ 공익신고...검찰 수사 1 image 작은거인 4일 전10:23 14 0
1356 중국 다시 출근하는 사람들 1 작은거인 4일 전10:00 9 0
보이스피싱 당한 후 목숨을 끊은 청년의 유서 2 연쇄할인범 4일 전23:58 22 0
1354 런던에 파는 짜파구리.jpg 2 image 연쇄할인범 5일 전15:05 28 0
1353 '20년 독방' 흉악범 신창원의 인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image 튜닝셀프 5일 전14:51 93 0
1352 日 크루즈선 39명 또 확진…감염자 174명으로 급증 1 image 튜닝셀프 5일 전10:21 13 0
1351 일본 정박 크루즈선 39명 또 확진…모두 174명 감염 1 image 작은거인 5일 전10:21 8 0
1350 '이천 쌀 사겠다'…우한 교민 환영하는 이천에 쏟아지는 박수 2 image 튜닝셀프 5일 전09:51 12 0
1349 싸고 친절한 치과, 알고보니 중국면허…수천명 당했다 튜닝셀프 5일 전09:48 14 0
1348 사람마다 다른 발가락 모양.jpg 2 image 불면몽상가 6일 전14:24 13 0
1347 신종코로나 국내 28번째 확진환자 발생..30세 중국인 여성 2 image 연쇄할인범 6일 전10:22 34 0
1346 토스트 만드는 기계 2 image 연쇄할인범 6일 전22:48 7 0
1345 트로피 없으면 겸상 안합니다. 3 image 작은거인 20.02.10.20:40 16 0
1344 은퇴하는 음식점 할매의 마지막 인사.jpg 2 image 작은거인 20.02.10.20:34 7 0
1343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 1일차 현황.jpg 3 image 연쇄할인범 20.02.10.18:21 15 0
1342 日크루즈 '공포의 섬' 됐다···환자 또 60여명 발생, 총 130여명 2 image 블루버드 20.02.10.15:09 19 0
1341 미국 뉴저지항구에 잡혀있는 크루즈선에서 사망자발생 불면몽상가 20.02.10.12:21 16 0
1340 맛있는 1인분 스팸당면 부대찌개.jpg 2 image 불면몽상가 20.02.10.10:44 13 1
1339 배달앱 요청사항 썼다가 인성 쓰레기 됨 ㅎ image 연쇄할인범 20.02.10.10:11 13 0
1338 중국 엘리베이터 근황 업데이트.gif 1 image 작은거인 20.02.09.23:09 26 0
1337 태국 시내 한복판서 최악 총기 난사사건…27명 사망 3 image 튜닝셀프 20.02.09.19:32 20 0
1336 신생 국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국 2 image 연쇄할인범 20.02.09.18:09 65 0
1335 신종코로나 26번째 27번째 확진 2명 추가…25번 환자의 아들·며느리 2 불면몽상가 20.02.09.17:13 21 0
1334 유니클로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영업종료 (축) 3 image 블루버드 20.02.09.15:55 11 0
1333 제주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불합격 바뀌어..교육청 재공고 2 image 불면몽상가 20.02.09.13:48 10 0
1332 국내 신종코로나 25번째 환자…70대 한국인 여성 2 image 불면몽상가 20.02.09.13:16 2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