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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일(현지시간) 태국 북동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벌인 짜끄라판 톰마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사진.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태국 북동부에서 지난 8일 오후(현지시간) 한 군인이 총기를 난사해 범인을 포함해 총 27명이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시내 한복판에서 이같은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은 매우 이례적이다.

9일 로이터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수도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25㎞ 떨어진 나콘랏차시마시 인근의 한 군부대에서 선임 부사관으로 근무하는 짜끄라판 톰마(32)는 8일 오후 3시30분께부터 총격을 가해 인명을 살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4571920&date=20200209&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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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일(현지시간) 태국 북동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벌인 짜끄라판 톰마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사진.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태국 북동부에서 지난 8일 오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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