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1 22:09
우한서 입국한 50여 명 '연락 두절'
중국 우한에서 입국해 전수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2천9백여 명 가운데 내국인 50여 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원지인 우한을 다녀온 만큼, 확진자나 보균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당국의 통제에서 벗어난 상태인 겁니다.
방역 당국은 지자체에 명단을 통보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런 시국에 연락두절인건 명백히 범죄행위 아닌가요? 물론 심신이 힘든건 알겠지만, 전국민, 아니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데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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