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gTP4awHRP7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사태가 악화하는 가운데 유튜버 4명이 시민이 붐비는 기차역에서 환자 발생을 가장한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이날 낮 12시∼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과 인근 도시철도역 출구에서 신종 코로나 환자 발생 상황을 가장해 시민 반응을 알아보려는 몰래카메라를 2차례 찍었다.

 

일행 가운데 2명이 흰색 방진복을 입은 채 환자를 가장한 또 다른 일행을 쫓는 것으로, 영문도 모른 채 추격전을 지켜봤던 시민들은 불안감에 떨어야 했다.

 

https://youtu.be/gTP4awHRP74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9167300053?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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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4명 동대구역서 신종코로나 환자 추격 몰카…경찰 출동, 최수호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1-29 19:01)
img_read.php?url=bXRScSthVVZSRzc5aFIxUlo연합뉴스 - 최수호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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