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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장애인 비하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선천적인 장애인이 (후천적인 장애인보다) 의지가 약하다"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당 동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씀' 생방송 중 영입인사 1호인 여성 척수장애인인 최혜영 교수를 영입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이같은 실언을 했다.

이 대표는 "선천적인 장애인은 어려서부터 장애를 갖고나오니까 의지가 좀 약하다"며 "이제 사고가 나서 장애인이 된 분들은 원래 자기가 정상적으로 살던 것에 대한 꿈이 있어서 그분들이 더 의지가 강하다는 얘기를 심리학자한테도 들었다"고 말했다.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말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생각하고 발언했으면 좋겠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2&aid=000211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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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연] 과거 장애인 비하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선천적인 장애인이 (후천적인 장애인보다) 의지가 약하다"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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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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