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 07:29
황교안, 단식 8일째 쓰러져…병원 이송 후 의식 회복
황 대표는 27일 오후 11시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농성 텐트에서 의식을 잃었다.
텐트에 있던 부인 최지영 여사가 황 대표의 의식불명 상태를 알아채고 의료진에게 알렸다. 의료진은 황 대표를 들것에 실어 텐트 밖으로 옮겼다. 긴급 호출된 구급차가 그를 태워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717455300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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