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11:06
택배업계 분류인력 투입 등 사회적합의 양호하게 이행중 국토교통부 현장 점검으로 확인
택배파업 4주차…통합물류협회 "파업 근거 사라져…현장 복귀하라"
한국통합물류협회는 택배업계가 분류인력 투입 등 사회적합의를 양호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국토교통부 현장 점검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 24일 "택배노조는 즉각 파업을 중단하고 조건 없이 현장에 복귀하라"고 요청했다.
통합물류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택배업계를 대표해 사회적 합의기구에 참여한 통합물류협회는 국토부가 분류인력 투입 등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합의 사항을 양호하게 이행 중'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공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국토부 발표에 따라 택배노조에서 주장하는 사회적합의 불이행이라는 파업의 근거가 사라졌다"며 "택배노조는 즉각 파업을 중단하고 조건 없이 현장에 복귀해 달라"고 요구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4_000173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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