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고위험군 먼저" vs 서울시 "한 명이라도 빨리"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가 라이더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실시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우선 접종 대상에는 도보 배달을 하는 부업 라이더도 포함된다. [연합뉴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가 라이더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실시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우선 접종 대상에는 도보 배달을 하는 부업 라이더도 포함된다.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배달기사(라이더)들이 13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다. 라이더는 여러 사람과 접촉이 많은 직군이라는 이유로 지방자치단체 우선 접종 대상에 선정됐다. 하지만 비대면 배달이 늘어난 상황에서 실효성이 떨어질뿐더러, 전업 라이더가 아닌 부업 라이더까지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71214224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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