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4 19:29
"중국인이 한국인 뺨 때려 즐겁다" 글에 '웃겨요' 누른 벨기에 대사관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옷가게 직원을 폭행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벨기에 대사관이 한국인을 비난하는 댓글에 '웃겨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외국인이 한국인들을 '울보들'이라며 "중국인이 너희 뺨을 때리니까 너희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우는 모습이 즐겁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이 댓글에 대사관 측이 '웃겨요' 버튼을 눌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2322215924131&DMB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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