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달라'는 건물주에 욕설·협박한 공무원 직위해제

 

강원 원주시 공무원이 주차 문제로 마찰을 빚은 건물주에게 욕설하고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 등 물의를 일으켜 징계 조처됐다.

원주시는 9급 공무원 A씨를 26일 자로 직위 해제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주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밤 단구동 한 건물 주차장에 차를 댔다가 건물주로부터 차를 빼달라는 요구를 받자 술에 취한 채 나타나 욕설을 하고 협박성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127664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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