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이후 70점 이상 고가점자 속출
"채권입찰제 등 청약 과열, 투기 잠재울 제도 필요"

 


내 집 마련의 부푼 꿈을 안고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청약 경쟁이 과열되고 가점 인플레가 심화하면서 어중간한 가점 통장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새해 첫 수도권 로또 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끈 성남 '판교밸리자이 1·2·3단지'의 청약 당첨자 최고 가점은 79점을 기록했다. 만점(84점)에서 단 5점 모자란 점수다. 주인공은 2단지 전용면적 60㎡A 주택형에서 나왔다.

그 밖에 다른 주택형도 당첨 평균 가점이 60점 중후반에서 70점대에 달해 고가점자가 속출했다. 1단지 전용 84㎡의 경우 커트라인이 73점으로, 4인 가구 만점(69점)이 탈락하기도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18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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