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9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계량기 동파 준(準) 심각 단계를 발령한다고 18일 밝혔다.

계량기 동파 예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영한다. 심각 단계는 일 최저기온 영하 15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발령하는데 시는 심각 단계에 준하는 대비 상태로 19일 기온 하강에 대처할 방침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1221456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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