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0 11:19
쿠팡 남은 실탄 1.6兆.."2020년에 소진, 생존 위해 M&A 해야"
쿠팡 가용현금 1조6000억원 수준…올해 적자폭 여부에 관심인건비·매출원가 높아...전문가들 "1~2년내 투자금 소진"비전펀드 추가 투자할까..."FI 통한 연명구조 한계, M&A 해야"
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올해 가용자금이 약 1조6000억원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쿠팡이 올해 적자 규모를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고 해도 2020년에는 자금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의 추가 자금 투입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일각에선 장기전을 요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성격상 재무적투자자(FI)를 통한 구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마존·알리바바 등 전략적투자자(SI)와 인수합병(M&A)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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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028122258180
쿠팡에서 무리한 자금을 쏟아 붇고 있는 것이 얼마나 지속될지 지켜보는 사람이 많죠. 물론 소비자들은 보다 많은 혜택을 받고 구입을 해서 좋아했지만 사실 이런 가격 혜택 등이 손해를 보면서 출혈 경쟁을 하는데서 발생하는 것이라 지속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게 문제 입니다.
작년 적자가 1조원이 넘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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