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묵념변창흠.jpg

 

고인을 향해 막말을 해 놓고 이제와서 구의역 찾아 묵념..

 

"사실 아무 것도 아닌데. 걔만 조금만 신경 썼었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었는데 이만큼 된 거"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 때문에 사람이 죽은 것이고, 이게 시정 전체를 흔들었다"

 

라는 분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는 건 장관은 꼭 하고 싶어서 이겠죠. 차라리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게 위로가 될지 모욕이 될지..

작성자
연쇄할인범 22 Lv. (84%) 46965/47610P

글 작성 수 1,832개
추천 받은 글 942개
글 추천 수 1,488개
가입일 20-02-06
댓글 수 2,331개
추천 받은 댓글 3개
댓글 추천 수 3개
최근 로그인 24-04-29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링크주소 복사
퍼머링크

댓글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