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5 10:44
구의역 찾아 추모하는 변창흠
고인을 향해 막말을 해 놓고 이제와서 구의역 찾아 묵념..
"사실 아무 것도 아닌데. 걔만 조금만 신경 썼었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었는데 이만큼 된 거"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 때문에 사람이 죽은 것이고, 이게 시정 전체를 흔들었다"
라는 분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는 건 장관은 꼭 하고 싶어서 이겠죠. 차라리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게 위로가 될지 모욕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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