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GDP의 약 30%를 차지하는 기업.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법인 4곳에서 2018년 총매출 약 77조 5,000만원. 삼성이 베트남에서 직접 고용하는 인원만 무려 145,000명

베트남 전체 수출의 35% 이상, 베트남 GDP의 28%를 차지

지난해 베트남의 GDP가 2800억달러(316조8000억원)임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비중은 27.6%에 달한다. 매출 증가에도 베트남 경제가 7%대의 고성장을 지속하면서 GDP 비중은 2017년(33%)보다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