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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공사 현장인 서울 종로구 당주동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조선시대 전기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돼 공사가 일시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정밀 발굴 조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주 제출할 최종 보고서에서 유적이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향후 공사 진행에 상당한 차질이 우려된다.

2018년 12월 착공한 GTX-A노선은 이미 노선 변경에 따른 지역 주민 반대 등으로 공사 일정이 계속 늦어져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2023년 말 개통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2/20201202024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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